[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장애인표준사업장 전문기업 ㈜위캔워크(대표 이용탁)가 장애인의무고용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며 장애인표준사업장 브랜드 '디어에버'를 설립, 본격적인 사업 활동을 시작했다. 위캔워크는 장애인 고용의무를 지닌 기업과 장애인 간 상생의 기회를 제공하며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솔루션과 서비스를 통해 시장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위캔워크 이용탁 대표는 “이번 디어에버 설립을 통해 장애인 의무고용 기업들에게 더욱 기업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디어에버를 통해 공급하며 기존 장애인표준사업장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디어에버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을 받았으며, 이를 기념해 최근 주주와 장애인 직원 및 관련 기업 관계자들을 초대해 개업식을 개최했다.
가온솔로이스츠 단원의 축하공연
개업식에서는 장애 및 비장애 음악가들로 구성된 실내악 연주단체 '가온솔로이스츠'의 축하 공연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디어에버는 앞으로도 문화예술 장애인의 연주 및 창작활동을 지원하며 이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기업 복지재단과의 협력도 모색할 예정이다.
위캔워크는 디어에버 설립을 통해 ESG 경영 실천과 더불어 장애인 고용 부담금 감면이라는 실질적 혜택을 기업에 제공하며, 장애인 고용의무 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용탁 대표는 "디어에버를 시작으로 제2, 제3의 장애인표준사업장을 설립해 더 많은 문화예술 장애인을 채용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애인 고용의무를 지닌 기업과 장애인 간 상생의 기회 제공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솔루션과 서비스 선보인다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장애인표준사업장 전문기업 ㈜위캔워크(대표 이용탁)가 장애인의무고용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며 장애인표준사업장 브랜드 '디어에버'를 설립, 본격적인 사업 활동을 시작했다. 위캔워크는 장애인 고용의무를 지닌 기업과 장애인 간 상생의 기회를 제공하며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솔루션과 서비스를 통해 시장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위캔워크 이용탁 대표는 “이번 디어에버 설립을 통해 장애인 의무고용 기업들에게 더욱 기업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디어에버를 통해 공급하며 기존 장애인표준사업장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디어에버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을 받았으며, 이를 기념해 최근 주주와 장애인 직원 및 관련 기업 관계자들을 초대해 개업식을 개최했다.
가온솔로이스츠 단원의 축하공연
개업식에서는 장애 및 비장애 음악가들로 구성된 실내악 연주단체 '가온솔로이스츠'의 축하 공연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디어에버는 앞으로도 문화예술 장애인의 연주 및 창작활동을 지원하며 이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기업 복지재단과의 협력도 모색할 예정이다.
위캔워크는 디어에버 설립을 통해 ESG 경영 실천과 더불어 장애인 고용 부담금 감면이라는 실질적 혜택을 기업에 제공하며, 장애인 고용의무 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용탁 대표는 "디어에버를 시작으로 제2, 제3의 장애인표준사업장을 설립해 더 많은 문화예술 장애인을 채용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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